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AI로 야생생물 유전정보 분석해 신약 후보 발견
게시2026년 2월 19일 06: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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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인공지능(AI)으로 야생생물 유전정보를 분석해 살모넬라 감염으로 인한 장염을 치료할 수 있는 신규 펩타이드를 발견했다.
연구진은 2023년부터 섬·연안 야생생물의 유전정보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AI 인실리코 분자 도킹 시스템'으로 분석해 항균 기능이 우수한 펩타이드를 선별했다. 제주도·남해에 서식하는 별란말미잘 속 펩타이드는 장 질환 감소율이 89.17%로 기존 항생제(87.78%)보다 효과가 뛰어났으며, 상처 치료와 폐 질환 치료에서도 높은 항균 효과를 입증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은 유효 성분을 일일이 찾아내 시험하던 기존 방식보다 개발 속도를 크게 단축할 수 있어, 항생제 내성균으로 치료가 어려운 질병 극복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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