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영, 글로벌 확장 선언…미국·일본·유럽 동시 진출
게시2026년 3월 19일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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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내수 시장 포화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 현지 매장 설립, 세포라와의 파트너십, 자체 브랜드(PB) 판매를 아우르는 전방위 글로벌 확장에 나섰다. 지난해 올리브영 매출은 전년 대비 22.4% 급증한 5조8640억원을 기록했으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25%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세포라와의 제휴 실효성, 카니발라이제이션(자사 채널 간 경쟁), 현지 물류 인프라 부족 등 3가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올리브영은 캘리포니아 블루밍턴에 3600㎡ 규모의 미국 서부센터를 구축해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세포라 입점과 자체 매장을 역할 분담으로 상호 보완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브랜드 발굴·큐레이션·유통을 묶은 플랫폼 모델의 해외 수출이 차별화된 전략이라 평가하면서도, 올리브영이 '한국 인디 브랜드 전용 채널'에서 '전 세계 인디 브랜드 종합 채널'로 진화할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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