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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 살인 피해자 유족, 경찰의 부주의한 수사 강력 규탄

게시2026년 3월 3일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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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을 섞은 음료로 2명을 살해한 피의자 김 모(21·여)씨 사건의 피해자 유족이 경찰의 부주의한 수사를 강력 규탄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3일 성명을 통해 경찰이 1월 9일 상해 진정서를 접수한 후 1월 28일 첫 사망자 발생 시점에서도 유력 용의자를 즉시 체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2월 초 CCTV 분석 등으로 김 씨를 특정했으면서도 증거 부족을 이유로 조사를 연기했으며, 이로 인해 2월 9일 세 번째 피해자가 추가로 살해됐다고 유족 측은 지적했다. 유족은 "첫 사망자 발생 시점에 체포했더라면 A 씨가 살 수 있지 않았을까"라며 울분을 토했다. 또한 유족이 언론 보도를 통해 연쇄살인 사실을 처음 알게 된 점도 문제 삼았다.

경찰은 지난달 19일 김 씨를 살인과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유족 측은 수사 담당자 문책과 피해자 보호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가 지난달 12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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