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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통한옥 활용한 '경북형 파라도르' 조성 추진

게시2026년 6월 16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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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통한옥 자원 5만8119채를 활용해 스페인의 파라도르를 벤치마킹한 고품격 숙박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5일 영양군 연당리 빈집 재생 사업을 점검하며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 등 정책이 소멸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당리는 고택 9동을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로 재생해 연간 2만5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는 모범지역이다.

경북연구원은 12일 문화관광 워킹그룹 회의에서 경주·안동·영주 등 지역의 고택 자원에 현대적 편의성을 더한 고부가가치 관광자원 개발이 지역소멸 대응에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제언했다.

경북 안동시 성곡동에 위치한 전통 리조트 '구름에' 객실 대청마루 모습.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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