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지자체들 '채무 제로' 선언·대규모 부채 감축 경쟁
게시2026년 5월 7일 19: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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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1120억원 지방채를 조기 상환하며 채무 제로를 선언했고, 포천시·안산시도 무차입 재정을 유지하고 있다. 수원시는 4년 전 대비 62% 부채를 감축했으며 고양시도 지방채를 350억원 수준으로 낮췄다.
지자체들이 부채 감축에 나서는 이유는 고금리 기조에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복지·교통·문화 등 시민 체감 사업 예산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최근 수도권 집값 상승과 기업 유입으로 세수 기반이 강화되면서 지방채 조기 상환이 가능해진 측면도 있다.
다만 산업단지 조성이나 철도·교통망 구축 등 대규모 기반시설 사업을 위해서는 전략적 지방채 활용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성장 동력 투자와 재정 건전성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성남·포천·안산 '채무 제로' 도시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