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행정부 베네수엘라 경제 회복 공약 무색, 물가·생산 악화
게시2026년 3월 17일 11: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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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연간 물가상승률 475%에서 올해 2월 600%로 급등했으며, 1월 원유 생산량은 전월 대비 21% 감소했다.
국민들의 체감도 부정적이다. 메가날리시스 조사에서 응답자 약 80%가 경제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실제 개선을 평가한 비율은 7%에 불과했다. 2022년 이후 동결된 최저임금으로 생활고가 심화되면서 5인 가족 월 생필품 비용이 677달러에 달하고 있다.
경제난 장기화로 사회적 불만이 확대되고 있다. 올해 1월 시위 건수는 전년 대비 53% 증가했으며,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노동자 파업으로 카라카스 일대 출근길이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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