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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청탁 창구' 건진법사 세무조사 무마 혐의 구속기소

게시2025년 9월 9일 04:32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8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의 '청탁 창구' 역할을 한 건진법사 전성배(64)씨를 세무조사 무마 등을 명목으로 기업들로부터 2억 1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특검팀 조사에 따르면, 전씨는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후원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카카오 계열사 출신 스타트업 콘랩컴퍼니로부터 금품을 수수했으며, 희림 측은 '윤핵관'과 국세청 고위 간부를 만나 세무조사 무마를 부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전씨는 김 여사와 공모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명품과 금품을 받고 청탁한 혐의, 박창욱 경북도의원 후보자로부터 국민의힘 공천 청탁과 함께 1억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향후 이우환 화백 그림 청탁 의혹과 관련해 김상민 전 검사를 조사하고, 매관매직 의혹으로 한덕수 전 국무총리도 참고인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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