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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원자력 협력 확대 추진

게시2026년 10월 27일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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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말 인천 송도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원자력장관회의가 열려 각국 지도자와 장관, 산업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과 영국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양국은 원자력발전이 탄소중립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핵심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영국은 약 170억 파운드의 공공 재원을 투입해 힝클리포인트 C와 사이즈웰 C 대형 원전을 건설하고 있다. 롤스로이스 소형모듈원전(SMR) 도입도 앞당기고 있으며, 올해 롤스로이스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영국은 2028년까지 자국 원자로에서 러시아산 우라늄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원자력 협력이 경제안보와 공급망 강화에 직결된다고 본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영국 국립원자력연구소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협력 확대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양국은 신뢰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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