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이사 정원 5인vs6인 대결
게시2026년 3월 23일 12: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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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24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며 최윤범 회장 측과 영풍·MBK 연합 간 이사 선임 인원을 놓고 대결을 벌인다. 최 회장 측은 이사 5인 선임을, 영풍·MBK 측은 6인 선임을 추진 중이며, 이 한 명의 차이가 집중투표제 하에서 당선 문턱을 2.38%p 높이는 결정적 변수가 된다.
현재 11대 4인 이사회 구도에서 최 회장 측은 9대 5로 재편하려 하고 있다. 한화(7.7%)와 LG(1.9%)의 선택이 절대적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민연금의 반대 기류와 배임 리스크가 우군들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화가 고려아연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고 LG도 중립적 스탠스를 취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기업 간 의리보다 자본의 실리와 법적 책임이 우선되는 냉혹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상수’ 없이 ‘변수’만 가득 고려아연 주총…‘이사 5인+백기사’ 차단막 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