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사립초등학교, 신입생 75% 기업 재직자 자녀에 배정
게시2026년 8월 7일 12:4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전남 여수의 한 사립초등학교가 신입생 정원 112명 중 84명(75%)을 학교법인 출연기업 재직자 자녀에게 배정하는 입학 특혜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7일 이 학교가 공적 재원 88.36%를 받으면서도 특정 기업 재직자 자녀에게만 입학 기회를 제공하는 불공정한 입학전형을 운영 중이라고 지적했다. 입학원서에 부모의 재직 회사명을 기재하도록 하고 학교법인 출연회사 재직자만 지원 가능하게 제한하고 있다.
시민모임은 이 제도가 헌법상 교육받을 권리와 차별 금지 원칙을 위배한다며 전남광주교육청에 입학전형 공정성 확보와 지도·감독을 요구했다.

공적 재원 받는 여수 한 사립초, 신입생 75% 출연기업 자녀···시민단체 “입학 특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