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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6급 공무원, 인사 불만으로 시장실 난동

수정2025년 6월 27일 16:34

게시2025년 6월 27일 12:02

AI가 6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6월 26일 저녁, 충주시청 6급 공무원이 인사발령 명단 누락에 불만을 품고 시장실에서 난동을 부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50대 무보직 공무원 A씨는 정기 인사에서 팀장 보직을 받지 못하자 시장실 문을 부수고 침입해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파손했다. 정년을 1년 남긴 A씨는 6급 승진 후 3~4년간 보직을 받지 못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충주시는 해당 공무원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감사관실 조사 후 인사위원회를 통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충북 충주시청의 6급 공무원이 보직인사에 불판을 품고 시장실에 침입해 컴퓨터 등을 부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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