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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중간선거 투표소 감시단 1000명 투입 추진

게시2026년 10월 22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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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026년 11월 3일 중간선거에 법무부 직원 1000명을 전국 투표소에 파견할 계획을 추진한다고 2026년 10월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중간선거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법무부 감시단은 기존 민사 담당에서 비시민권자 투표를 단속하는 형사 사건 담당 검사로 교체됐다.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 등은 이 계획이 유권자에 대한 협박에 해당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민주당 주지사가 있는 주들은 연방 요원 1명당 주 공무원 2명을 투입하는 등 맞대응에 나섰다. 미네소타는 2026년 8월 예비선거부터 법무부 감시단을 감시할 40명의 공무원을 긴급 투입했다.

AP 여론조사에서 중간선거 결과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45%에 그쳐 2022년 50%보다 낮았다. 연방 대법원이 중간선거 관련 소송을 공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응답도 17%에 불과했다. 선거 결과를 둘러싼 대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AP가 21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유권자의 45%만이 이번 중간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AP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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