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생계 현실, 아시안게임 후 일상으로 복귀
게시2026년 10월 8일 20: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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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마친 비인기 종목 선수들이 다시 생업의 현장으로 돌아가고 있다. 카바디의 김건명은 환경관리원으로, 비치발리볼의 신지은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국가대표 활동을 이어왔으나 대회 후 일상으로 복귀해야 한다.
국내 카바디는 실업팀이 없고 비치발리볼도 전용 훈련장이 부족한 상태로, 선수들은 개인의 희생과 열정에만 의존해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신지은은 해외 대회 경비 700만 원을 마련하기 위해 햄버거 가게와 이삿짐 나르기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했으며, 현재 미래에 대한 불투명함을 토로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3위를 유지했으나 44년 만의 최저 성적을 기록했다. 2년 뒤 열리는 LA 올림픽을 앞두고 비인기 종목의 저변 확대와 한국 스포츠 경쟁력 재점검이 시급한 상황이다.

다시 환경관리원·아르바이트생으로… 비인기 종목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