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 KIA전 결정적 스리런포로 12-5 대승 주도
게시2026년 7월 29일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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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재현이 2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1호 스리런포를 터뜨려 팀의 12대5 대승을 이끌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KIA 외국인 에이스 아담 올러의 초구 149㎞ 직구를 당겨 비거리 109m의 3점 홈런을 기록했으며, 이 한 방으로 삼성은 5-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재현은 5타석 모두 출루에 성공하며 4사구 3개와 상대 실책을 유도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조금 더 빠른 카운트에 적극적으로 치려고 했고, 최근 힘을 과하게 모으지 않고 가볍게 치려고 노력 중"이라며 "스윙 한 번에 결과를 내자는 마음으로 들어간 것이 좋은 타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재현은 "쉬는 동안 팀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절박한 마음으로 더 집중하다 보니 다행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시즌 끝까지 팀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자신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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