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뷰티, AI·의료관광 결합 서비스산업으로 전환
수정2026년 10월 14일 08:37
게시2026년 10월 14일 07: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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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장품 제조 중심이던 K-뷰티를 AI 피부진단과 맞춤형 화장품, 의료관광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내놨다. 18개국 1만7000명의 피부 데이터뱅크를 2027년까지 AI 학습용으로 개편하고 관리사 1명이 여러 매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규제도 완화한다.
방한 외국인의 뷰티·의료관광 지출은 2023년 9289억원에서 지난해 2조5662억원으로 급증해 정책 수요가 커졌다. 정부는 비자 신속 발급 요건을 연간 환자 유치실적 500건에서 200건으로 낮추고 경주·제주 K-뷰티 클러스터, 충북 오송 K-뷰티 아카데미 등 인프라도 확충하기로 했다.
2028년까지 K헬스케어 통합 허브를 구축해 의료기관 예약부터 숙박·관광까지 연결하고 공동펀드와 벤처펀드도 조성해 해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과 연계한 체계적 지원 기반 마련 여부가 산업 고도화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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