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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충돌로 해외건설 시장 리스크 재편

게시2026년 5월 17일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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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해외건설 시장의 리스크 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 차질이 에너지·원자재 가격 상승, 공급망·물류 차질, 금융비용 증가 등 5가지 파급 경로를 통해 구조적 위기로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중동 인접국에서 국내 건설기업 79곳이 총 275건, 1409억달러 규모 사업을 진행 중이다.

플랜트 사업의 경우 철강과 화학제품, 해상운송 의존도가 높아 유가 상승과 물류 차질이 직접적인 공사비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리와 보험료, 환헤지 비용 등도 동반 상승할 수 있으며, 중동 현장 비중이 높은 건설·EPC 업종의 수익성 압박이 커질 전망이다.

건산연은 향후 중동 시장이 단순 EPC 발주에서 벗어나 복구·보안·물류·방호시설이 결합된 패키지형 시장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정부 차원의 금융·보증 지원과 외교·통상·안보를 연계한 수주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글로벌 주요 해상 원유 수송 경로 및 거점별 수송량 현황(왼쪽)과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수 변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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