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바이오, 2세 경영 1년 만에 콜마홀딩스에 경영권 매각
수정2026년 3월 4일 19:10
게시2026년 3월 4일 18: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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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수탁(CRO) 전문 기업 우정바이오가 콜마홀딩스에 35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며 경영권을 넘긴다. CB 전량 전환 시 콜마홀딩스는 지분 47.22%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천희정 대표 지분율은 12.8%에서 6.8%로 축소된다.
창업주 별세 후 2세 경영 체제로 전환한 지 1년 만의 매각이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부채비율 265.4%와 기존 CB 풋옵션 행사 가능성으로 유동성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조달 자금 중 200억원을 채무 상환에 투입하고 나머지는 신규 사업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콜마홀딩스는 바이오 산업 인프라 선점과 그룹 협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전략적 투자에 나섰다. 우정바이오는 재무 구조 개선과 사업 재정비 기회를 확보했으나, 단기간 경영권 이탈로 2세 경영 안정성 확보 실패가 드러났다.

콜마, 바이오 확장…우정바이오 경영권 샀다
2세 경영 출범 1년 만에…우정바이오, 콜마홀딩스에 경영권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