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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활동가들에 감사패 수여

게시2026년 3월 16일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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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16일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에 헌신한 최봉태 변호사와 정대하 전 한겨레 기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 변호사는 2007년부터 일본 소송 지원과 법률 자문을 제공했으며, 2018년 양금덕 할머니의 대법원 승소를 이끌었다. 정 전 기자는 2010년 도쿄 시위 현장 취재 등을 통해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알렸다.

시민모임은 또한 지종익 KBS 기자, 정병호 광주일보 기자, 이건웅·나병수 회원, 유종천 전 사무국장 등에게도 각각의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들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과 역사 기록 보도에 기여한 인물들이다.

2009년 3월 창립한 시민모임은 고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장의 기록을 바탕으로 강제동원 피해자 소송 지원과 역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14일 정기 총회를 열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위해 헌신한 최봉태 변호사(왼쪽 사진 오른쪽)와 정대하 전 한겨레 기자(오른쪽 사진 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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