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란 갈등 심화, 하르그섬이 전쟁의 분기점
게시2026년 3월 22일 19: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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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석유 수출의 90%를 담당하는 페르시아만의 하르그섬이 미국-이란 전쟁의 핵심 전략지로 부상했다. 미국은 13일 하르그섬 군사시설 90곳을 공습했으며, 해병대 4000명을 태운 상륙준비단을 중동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하르그섬은 이란 정부 예산의 40%를 담당하는 석유 인프라의 중심지로, 최대 3000만배럴을 저장할 수 있고 하루 700만배럴을 운송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1988년 인터뷰에서 하르그섬 점령 의지를 드러낸 바 있으며, 현재 석유시설을 건드리지 않은 것은 향후 점령 작전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하르그섬에서 미국-이란 군사 충돌이 발생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극심한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만으로도 국제유가가 급등했는데, 섬 장악을 둘러싼 전쟁으로 확전될 경우 세계 경제가 중동 분쟁의 인질이 될 우려가 크다.

[여적]하르그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