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거주자·기업 해외자산 신고액 111조원 돌파
게시2026년 9월 2일 17:4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년 해외금융계좌 신고금액이 111조원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해 94조5000억원 대비 17.4% 증가한 수치로, 신고 인원도 7484명으로 9.1% 늘어났다.
해외주식 신고액이 61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4% 증가하며 전체 신고액의 57.2%를 차지했다. 특히 기업의 해외주식 보유액이 11조8000억원 증가하면서 LG전자 인도법인 상장 등 해외 자회사 주권 상장과 주식 평가금액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인도가 신고액 28조9000억원으로 미국(29조7000억원)에 이어 국내 기업의 새로운 해외자산 거점으로 부상했다. 국세청은 미신고·과소신고 적발 시 미신고액의 10%를 과태료로 부과하며 검증을 강화할 방침이다.
LG전자 인도법인 IPO 효과…韓 해외자산 111조 ‘역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