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 2026~27시즌 개막, 아시안게임 우승 기운 속 첫 경기
게시2026년 10월 3일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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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KBL)가 3일 2026~27시즌 개막전을 개최했다. 부산 KCC와 창원 LG의 경기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소노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기가 소노아레나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총 1만 3,630명의 관중이 몰렸다.
LG는 KCC를 103-68으로 대승했으며, 양홍석(22점)과 아치 굿윈(25점)이 주도했다. 소노는 자니 오브라이언트(26점)와 케빈 켐바오(16점)의 활약으로 한국가스공사를 82-73으로 꺾었다. 아시안게임 우승 주역 이정현과 장재석도 각각 경기에 출전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KBL은 8개월간의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승의 기운을 이어갈 전망이다. KCC는 해외 진출로 떠난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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