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옌둥 전 중국 부총리 별세
게시2026년 10월 28일 20: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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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옌둥 전 국무원 부총리가 2026년 10월 28일 베이징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로, 중국중앙TV(CCTV)가 이날 보도했다.
류 전 부총리는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 등을 지내며 교육·과학기술과 의료·보건 정책을 이끌었다. 2015년 6월에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특별대표로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을 만났다. 한국과도 인연이 깊어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특별대표로 참석했다.
중국 당국은 그를 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자 통일전선 사업의 탁월한 지도자로 평가했다.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과 모두 면담해 한중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논의한 만큼 향후 양국 인문교류 평가에도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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