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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연말 고백으로 나이 듦의 외로움 드러내

게시2025년 12월 31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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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성미는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년을 '우울했던 해'라고 표현하며 나이를 실감하며 느낀 외로움을 솔직하게 꺼냈다. 그는 '잘 지내는 게 감사한데, 그게 외로움으로 오더라'며 신체 기능 저하와 건강 문제를 겪으면서 '나이를 이길 수는 없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성미는 어제 하던 일을 오늘 못 하게 되는 둔함과 기능 저하를 체감하면서 피부로 늙음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함께한 김지선은 이 고백에 눈물을 보이며 '언니가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 너무 많은데 갑자기 아프다고 하니 걱정이 된다'고 반응했다. 이성미의 존재가 후배들에게 여전히 중요한 '기둥'임이 드러났다.

1980년대부터 웃음을 전해온 이성미는 '사는 동안은 세로로 살고 싶다'는 다짐으로 삶의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연말 고백은 단순한 각오가 아니라 나이와 외로움을 통과해 나온 선택이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조용히 건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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