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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 연예인 섭외비 급증, 예산의 40~80% 차지

게시2026년 5월 30일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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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요 대학들의 축제 예산 중 연예인 섭외비가 40~8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소재 대학들은 축제 예산 1억~4억원 중 상당 부분을 연예인 섭외에 배정하고 있으며, 톱급 K팝 그룹의 섭외 단가는 6500만~1억2000만원 수준으로 올라간 상태다.

에스파 같은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기본 섭외비는 1억원을 넘는 경우가 많으며, 섭외 대행 수수료도 섭외비의 약 10% 수준으로 추가 부담이 되고 있다. 중견급 K팝 그룹은 3500만~5500만원, 신인 그룹은 1200만~2500만원 선으로 책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축제가 대형 공연 수준으로 규모가 커지면서 인기 아이돌을 확보하기 위한 대학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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