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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광고·병역 논란에 드러난 사회적 무신경함

게시2026년 10월 28일 20:10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교대역 AI 가짜 판례 광고와 AI 편집 서비스 광고가 다른 직역을 무시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칼럼은 짚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소방을 '재정 빨대'에 비유한 발언도 같은 무신경함의 사례로 꼽혔다.

병역면제 논란을 빚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인스타그램에 전역모 사진을 올린 장면도 타인의 상처를 외면한 예로 제시됐다. 칼럼은 타인과 떨어진 완벽한 개인은 허상이라는 김재인 경희대 교수의 견해를 인용했다. 정현종 시구의 '섬'을 고립이 아닌 사람들 사이의 공유지로 해석했다.

AI는 같은 모델이면 개체 차이가 없어 동일화되는 반면, 인간의 정신은 사람 사이에서 이어져 전승된다는 차이가 강조됐다. 칼럼은 AI에 맞선 인간다움의 회복이 거창한 철학이 아닌 사소한 무신경함을 극복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황경상 기획취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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