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사 기장 살해 피의자 김동환, 국민참여재판 희망 철회
게시2026년 6월 16일 13:1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항공사 동료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동환(50)이 국민참여재판 희망 의사를 철회했다. 부산지법 형사7부는 16일 공판준비기일에서 김동환의 철회 의사를 확인했으며, 양형 감경 등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김동환은 이날 검사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일부 증거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신변 보호를 요청한 사람들이 자신에게 잘못했다는 정황 증거를 제시하려 했으며, 재판부는 이를 양형 사유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환은 지난 3월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 A씨를 살해하고 고양시 기장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음 공판준비기일은 내달 14일 예정이며, 2025년 8월부터 동료 6명에 대한 살인 계획 및 항공사 운항 정보 무단 침입 혐의도 조사 중이다.

‘항공사 기장 살해’ 김동환 국민참여재판 요청 철회…혐의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