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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학교 남학생 8명,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공유 적발

게시2026년 7월 30일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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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 중학교 남학생 8명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사진을 합성해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공유한 혐의로 적발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9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만 14세 이상 학생 4명을 검찰에, 촉법소년 4명을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했다.

가해 학생들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SNS에서 캡처한 여학생 사진을 다른 사진과 합성하는 방식으로 음란물을 제작했으며, 서로 시청하고 공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학생은 10여명이며, 외부 유포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건은 미성년자들의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학교와 가정의 디지털 윤리 교육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딥페이크 성 착취물 관련 경고 포스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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