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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핸드볼 선수 투표함 음모론 제기

게시2026년 6월 9일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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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 재판 중인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8일 유튜브 방송에서 핸드볼 유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투표함을 옮기기 위해 경기장에 들어갔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그는 "들어간 인원과 나온 인원이 다르다"며 의혹을 제기했으나 현장 영상 확인 결과 경기장 출입 인원은 6명으로 동일했다.

해당 선수들은 24일 중국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경기장에 보관된 훈련용품을 꺼내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표함 봉쇄 시위로 경기장 출입이 제한되자 인근 한국체대에서 훈련을 이어가기 위해 장비를 가져오려 했던 것이다.

김 전 단장의 음모론은 근거 없는 주장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당시 일부 시위 참가자들이 선수들을 의심해 소지품 검사를 요구하는 등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했다.

무소속 김현태 인천 계양을 후보가 3일 개표참관인의 자격으로 개표소(계양체육관)를 찾아 투표용지 분류작업을 살피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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