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지역관광 대전환 추진…'라스트 마일' 대책 미흡 지적
게시2026년 2월 26일 07: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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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지방공항과 KTX를 축으로 한 광역교통망 확충과 '한국형 파라도르' 모델 육성을 골자로 하는 지역관광 대전환 대책을 발표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공항·철도에서 내린 후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라스트 마일' 편의성 강화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대책은 해외 택시 호출 앱 제휴 지원 정도에 그쳐 있으며, 국내 지도앱의 영문 데이터 부족과 외국인 가입 절차 복잡성이 관광 접근성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업계는 국내 앱의 데이터베이스 고도화나 외국인 전용 관광 내비게이션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바가지요금 해소와도 연결되는 만큼 디지털 관광 인프라 구축이 지역관광 활성화의 핵심 과제라는 입장이다.

공항·역엔 잘 왔지만 목적지 가기 막막… '라스트 마일' 빠진 지역관광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