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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EPL 재정 위반 항소 승소 가능성 희박

게시2026년 10월 17일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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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EPL 재정 규정 위반 항소에서 승소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맨시티는 2009~2010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PL 재정 규정 위반 혐의 전부에 대해 유죄 판정을 받았다. 핵심 쟁점은 스폰서십 계약 규모를 부풀린 허위 계약으로 선수를 영입했다는 점이다.

맨시티는 항소 과정에서 스폰서 기업 주주인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해당 대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제임스 세번 변호사는 은행 거래 내역과 정부 기록이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위원회가 이미 계약 구조를 허위로 결론 내려 중대한 오류를 입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됐다.

위원회 구성원이 EPL 측에서 선정돼 구조적 결함이 있었다는 공격 여지도 남아 있다. 그러나 세번은 이런 주장이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강조했다. 결국 맨시티의 항소 성공 확률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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