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기록원, 국내 최초 4Mb D램 설계도면 복원
게시2026년 10월 27일 19: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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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이 40년 가까이 훼손된 채 보관돼 온 국내 최초 4Mb D램 설계도면 67매를 복원했다고 2026년 10월 27일 밝혔다.
복원된 도면은 1986년과 1987년 정부와 민간이 공동 추진한 개발 사업에서 제작된 풀칩 도면 15건이다. 복원 전 도면은 주름과 찢김이 심했고, 찢어진 부분을 잇던 비닐 테이프 접착제가 변색·경화돼 추가 훼손이 우려됐다. 국가기록원은 8개월에 걸쳐 테이프를 제거하고 천연재료로 염색한 한지로 손실 부위를 보강했다.
복원 도면은 고해상도 전자화 작업을 거쳐 국가기록원 누리집에서 원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국가기록원은 제19회 반도체의 날(10월 29일)에 맞춰 소장처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도면을 전달해 연구 현장의 활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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