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현, 연타석 홈런으로 KIA 자동차 획득
게시2026년 7월 26일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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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박재현이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생애 첫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7회와 8회에 각각 홈런을 친 박재현은 팀의 9대5 승리를 이끌었고, 8회 홈런은 챔피언스필드 우중간 외야 관중석의 'KIA 홈런존'을 직격해 약 3000만원 상당의 '셀토스' 자동차를 획득했다.
흥미롭게도 박재현은 지난해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같은 위치로 홈런을 쳤으나 존 앞에 떨어져 아쉬워하며 직접 같은 차종의 셀토스를 구입했었다. 약 한 달 전부터 그 차로 출퇴근해온 박재현은 이번에 받게 될 차를 가족과 상의해 부모님 선물로 줄 가능성을 시사했다.
박재현은 현재 홈런 12개, 도루 16개를 기록하며 20홈런-20도루 클럽 입성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본인은 개인 기록보다 감독의 신뢰에 보답하는 경기 운영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3000만원 자동차를 눈앞에서 놓쳐, 그 차를 샀는데, 그 차가 공짜로 내 것이 됐다 [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