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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본사 부산 이전 노사 합의

수정2026년 4월 30일 15:19

게시2026년 4월 30일 14:42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HMM 노사가 본사 부산 이전에 전격 합의하며 파업 위기를 넘겼다. 서울 본사를 부산으로 옮기는 정관 변경안을 5월 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처리한다.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글로벌 물류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파업 시 물류 마비 우려가 합의를 이끌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본사 이전이 노사 대승적 결단으로 실현됐다.

대표이사 집무실을 우선 부산으로 옮기고 북항 내 랜드마크급 사옥 건립을 추진한다. 세계 8위 해운사의 부산 이전으로 동남권 해양수도권 육성 기대감이 확산됐다.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에이치엠엠(HMM) 본사 이전 노사합의서 서명식에서 (왼쪽부터)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정성철 에이치엠엠육상노조 지부장, 최원혁 HMM 대표이사 사장, 이재진 사무금융서비스노조 위원장, 김형준 한국해양진흥공사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치엠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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