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절 연휴 중국 관광객, 태국 가장 선호…일본은 절반 급감
게시2026년 2월 25일 20: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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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춘절 연휴(2월 15~23일) 기간 해외로 나간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태국으로, 약 25만명이 방문했다. 태국은 전년 동기 대비 6만명 증가한 수치로, 태국 정부 예상치도 상회했다.
한국(2위), 말레이시아(3위), 싱가포르(4위)가 뒤를 이었으며, 한국에서의 중국 관광객 소비액은 최소 3억1900만달러(약 4600억원)에 달했다. 알리바바 산하 온라인 여행 플랫폼도 비행시간 4시간 이내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올해 춘절 해외 여행지로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반면 일본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13만명으로 지난해 26만명에서 절반 이상 급감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중일 갈등 장기화와 중국 당국의 일본 여행 자제 경고, 중국 항공사들의 수천 편 항공편 취소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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