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생산자물가 0.2% 상승, 폭염·가스비 인상 영향
수정2026년 9월 18일 06:04
게시2026년 9월 18일 06: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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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7월 11개월 만의 하락세를 한 달 만에 반전시켰다. 농림수산품 가격이 3.8% 급등했고, 산업용도시가스 요금이 11.0% 오르며 전력·가스 부문 지수를 0.9% 끌어올렸다.
폭염으로 시금치 등 농산물 작황이 부진해 4.9% 상승했고, 돼지 폐사 여파로 축산물도 2.8%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석유제품 중심으로 7.9% 상승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생산자물가 상승은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농산물 공급 회복 시점과 에너지 요금 추가 조정 여부가 물가 안정 변수로 부상했다.

폭염에 밥상물가 뛰고 가스비 오르고..8월 생산자물가 7.9%↑
폭염 탓 8월 생산자물가 상승세로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