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 강남 3구 제치고 전국 최고 부자 동네 1위
게시2026년 1월 2일 11: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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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용산구로 1억3690만원을 기록했다. 용산구는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강남구(1억2350만원), 서초구(1억1000만원)를 제치고 '찐부촌'으로 자리잡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오너들이 거주하고 있다.
용산구가 강남 3구를 넘어선 이유는 한남동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하이엔드 주상복합 아파트가 밀집했기 때문이다. 교통과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데다 한강과 남산의 조망이 가능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평균 종합소득이 1억원을 넘은 지역은 용산구, 강남구, 서초구, 과천시 4곳뿐이었다.
반면 가장 소득이 낮은 지역은 경기 동두천시(2030만원)로 용산구의 15% 수준에 불과했다. 국세청이 지역별 종합소득액을 처음 공개한 2024년 통계는 부자 동네와 저소득 지역 간 소득 격차가 심각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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