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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추출물, PET 영상으로 치매 원인 억제 확인

게시2026년 6월 8일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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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 연구팀이 은행잎 추출물이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인 베타아밀로이드 응집을 억제한다는 것을 아밀로이드 PET 영상으로 처음 확인했다.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18개월간 은행잎 추출물 1일 240㎎을 투여한 결과 치매 전환율이 0%로 나타났으며, 대조군은 28.6%가 알츠하이머병으로 진단받았다.

은행잎 추출물은 미세혈류 개선, 항산화 작용, 신경세포 보호를 통해 뇌 혈류를 개선하고 베타아밀로이드 응집을 방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양영순 순천향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베타아밀로이드 응집 억제가 실제 질환 진행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잎 추출물의 효과는 치매 예방을 넘어 어지럼증과 간헐성 파행증 등 혈행 질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말초동맥폐색증 환자 대상 연구에서는 위약 대비 무통증 보행 거리가 평균 34m 더 길었다.

은행잎 추출물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원인 물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을 억제하고 간헐성 파행증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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