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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AI 기반 신분증 위변조 판별 시스템 도입

게시2026년 6월 17일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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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면 신분증 사본판별 시스템을 17일부터 전 영업점에 도입했다. 특허기반 이미지 전처리기술과 AI 모델을 사용해 신분증 고유 특성, 노이즈 패턴, 조명 환경, 촬영 각도 등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기존 영업점 창구의 육안 검사나 단순 이미지 대조로는 정교한 가짜 신분증을 완벽히 걸러내기 어려웠다. 위·변조 신분증은 금융 범죄의 주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어 더욱 정교한 적발 기술이 필요했다.

수협은행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고도화되는 위변조 범죄에 대응하고 고객의 자산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 수협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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