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독립전쟁 사례로 본 가격통제의 위험성
게시2026년 4월 21일 19: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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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부 시기 청와대 경제수석이 1775년 미국 독립전쟁 당시 콘티넨털 화폐 발행과 가격통제 정책의 실패 사례를 대통령에게 설명했다. 무분별한 통화 발행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화되자 대륙회의가 가격통제를 시행했지만, 생산자들이 상품을 암시장으로 빼돌려 공급이 줄고 경제적 신뢰가 무너졌다.
가격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거친 유기체로서 인간의 이성으로 단번에 재설계할 수 없다는 에드먼드 버크의 보수주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그러나 현실의 보수정부는 52개 생필품 가격 관리, 단말기 보조금 상한제, 통신요금 인하 압박 등으로 시장을 통제했다.
임대차법 이후 임대료 급등, 최저임금 인상 이후 고용 축소, 분양가상한제 이후 공급 위축 등 가격 개입의 부작용이 역사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보수가 시장 존중이라는 정체성을 버린 대가를 현재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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