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훈민정음특별시 만들기 범시민운동 본격화
게시2026년 3월 4일 14:4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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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를 훈민정음특별시로 지정하기 위한 시민모임이 3월 6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신방웅 전 충북대 총장을 회장으로 하는 '훈민정음특별시 청주 만들기 시민모임'은 훈민정음 창제 당시 자모 28자에 맞춰 이사회를 구성하고 한글 전문가와 지역 원로 24명의 자문고문위원단을 운영한다.
시민모임은 세종 행궁이 있던 초정리 일대에 '훈민정음 마을'을 조성하고 훈민정음 학당, 한글역사 학당, 한국어 학당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정행궁과 치유마을을 연결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민선 9기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자들이 훈민정음특별시를 주요 공약으로 채택하겠다고 나서면서 운동의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청주는 훈민정음 반포 과정에서 유일하게 조선왕조실록에 거론된 곳으로, 세종이 1444년 초정행궁에서 훈민정음의 최종 보완 작업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청주는 실록이 증명하는 훈민정음 산실"... 훈청모 6일 창립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