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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경기 중 입 가리고 말하면 퇴장 규정 추진

수정2026년 3월 2일 15:06

게시2026년 3월 2일 13:45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경기 중 선수가 입을 가리고 말하면 제재하는 새 규정 도입에 착수했다. 4월 말까지 구체안을 마련해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 전 시행할 방침이다.

지난달 챔피언스리그 벤피카와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서 벤피카의 프레스티아니가 유니폼으로 입을 가린 채 비니시우스에게 말해 인종차별 발언 확인이 어려웠던 사건이 직접 계기가 됐다. 과거 지단 박치기 사건, 존 테리 인종차별 의혹 등에서 독순술이 징계 판단에 영향을 미친 바 있다.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숨길 게 없으면 입을 가리지 않는다"며 인종차별 행동의 연장선이라면 퇴장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4월 FIFA 총회에서 구체 조치 합의 여부가 결정된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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