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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청 주무관 김상윤, 조혈모세포 기증 실천

게시2026년 4월 19일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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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청 의약과 주무관 김상윤이 조혈모세포 기증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혀졌다.

김 주무관은 2019년 기증 희망자로 등록한 이후 약 6년 만에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환자를 만나 기증을 진행했다. 조혈모세포는 혈액암·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의 필수 치료 수단이지만 타인 간 유전자 일치 확률은 2만분의 1 정도로 매우 낮으며, 기증 의사를 밝혀도 실제 기증까지 이어지는 사례는 드문 편이다.

응급구조사 경력을 가진 김 주무관은 과거 산업현장과 소방 구급대, 응급의료센터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환자들을 마주한 경험이 기증 결심의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김상윤 양천구청 주무관이 조혈모세포 이식을 준비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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