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구, 부암동 은행나무 되살리기 추진
게시2026년 6월 10일 21: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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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부암동 환기미술관 담벼락 밖 사유지에 있는 은행나무를 되살리기 위해 토양 오염 정밀검사와 '아름다운 나무' 지정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종로구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은행나무 주변 토양 시료를 채취하고 제초제 성분 잔류 여부를 분석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는 향후 토양 개량과 수목 회복 처방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 아름다운 나무로 지정되면 구의 책임 있는 관리가 가능해진다.
다만 사유지 지분을 나누어 가진 토지 소유자가 49명에 달해 소유자 동의 절차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종로구는 제초제 주입 논란을 일으킨 환기미술관에 원상복구를 요청한 상태다.
종로구 ‘제초제 은행나무’ ‘아름다운 나무’ 지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