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 전동휠체어 전복 후 2시간 방치, 80대 열사병 사망
수정2026년 8월 5일 19:05
게시2026년 8월 5일 18:4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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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검산동 골목에서 전동휠체어를 타던 80대 남성이 벽에 부딪혀 넘어진 후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체온은 42도 이상이었으며 병원은 온열질환을 사인으로 판단했다.
사고는 5일 오후 2시 37분경 발생했으나 신고는 2시간가량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다. 곡선 구간에서 전복된 후 스스로 일어나지 못한 채 폭염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신고 지연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독거 고령층 보조기구 이용 시 안전망 공백이 재차 드러났다.

전동휠체어 80대, 땡볕에 2시간 방치돼 숨져…넘어진 뒤 못 일어나
전북 김제서 전동휠체어 타다 넘어진 80대 숨져···열사병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