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버말, 리튬 가격 상승에 3분기 흑자 전환
게시2026년 11월 5일 14: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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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튬업체 앨버말은 2026년 3분기 리튬 판매량이 전년 대비 줄었지만 판매단가 상승으로 에너지 저장 부문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2026년 11월 4일 뉴욕증시 정규장 종료 후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3분기 에너지 저장 부문 매출은 11억1880만달러로 57.9% 증가했다. 회사 순이익은 2025년 3분기 1억6070만달러 적자에서 2026년 3분기 2억9680만달러 흑자로 전환했다.
에너지 저장 부문의 리튬 판매량은 6만9000t에서 5만6000t으로 18.8% 줄었으나, ㎏당 평균 판매가격은 10.28달러에서 20.02달러로 94.7% 올랐다. 2025년 3분기에는 재고 출하와 스포듀민 출하가 많아 판매량이 역대 최대 수준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부문의 조정 EBITDA는 1억2410만달러에서 5억5980만달러로 약 4.5배 늘었다.
앨버말은 2026년 4분기에도 판매량은 비슷하겠지만 리튬 시세 하락으로 에너지 저장 부문의 매출과 조정 EBITDA가 3분기보다 줄고 이익률도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비싸게 매입한 스포듀민 재고가 4분기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어서 비용 부담이 이어질 전망이다.

리튬 덜 팔고도 에너지 저장 매출 58% 늘린 앨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