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SA, 아르테미스 3호 우주비행사 4명 선발...유럽인 처음 포함
게시2026년 6월 10일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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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는 9일 아르테미스 3호 우주비행사로 랜디 브레스닉 사령관, 안드레 더글러스·프랭크 루비오 임무 전문가, 루카 파르미타노 조종사 등 4명을 선발했다. 이탈리아 국적의 파르미타노는 아르테미스 계획 우주선에 탑승하는 첫 유럽인으로, 2000시간의 비행 기록과 ISS 임무 경험을 갖춘 베테랑 우주비행사다.
아르테미스 3호는 내년 중반 지구 궤도로 발사되어 달 착륙선과의 도킹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블루오리진의 블루문과 스페이스X의 스타십이 도킹에 사용될 달 착륙선으로, 2028년 달 착륙을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4호를 위한 기술 검증이 핵심 임무다.
다만 두 착륙선의 개발 완료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만약 내년 중반까지 개발이 지연되면 아르테미스 4호의 월면 착지 일정도 연쇄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첫 유럽인 비행사 태운 ‘아르테미스 3호’ “내년 달 착륙선 블루문·스타십 도킹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