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미국 공습으로 사망
수정2026년 3월 1일 10:50
게시2026년 3월 1일 10: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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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28일(현지시간) 미국의 공습으로 사망했다. 87세. 36년간 신정체제를 지휘해 온 절대권력자였다. 헌법 개정을 통해 최고지도자 권한을 강화하고 혁명수비대·정보기관·국영언론을 장악하며 종신 통치 기반을 구축했다.
반미·반이스라엘 노선을 외교 안보의 축으로 삼아 헤즈볼라 연대를 강화하고 핵개발을 추진했다. 국내에서는 개혁 요구와 시위를 강경 진압하며 철권 통치를 이어왔고, 국제사회는 인권 탄압을 이유로 제재를 강화했다.
36년 신정체제를 지탱해 온 상징의 갑작스러운 퇴장으로 이란 권력 구조와 중동 질서 재편이 불가피해졌다. 후계 구도를 둘러싼 내부 권력 균열과 민심 이반이 가속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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