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형 당뇨병, 오후 운동이 아침보다 혈당 조절 효과 우수
게시2026년 4월 26일 17: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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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당뇨병 환자는 아침보다 오후에 운동할 때 혈당 조절 기능이 더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노보노디스크 기초대사연구센터 연구팀은 기존 관찰연구와 임상시험을 종합 분석한 결과, 오후 고강도 운동 시 24시간 혈당 조절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공복 혈당·야간 혈당이 감소하며 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아침 운동이 불리한 이유는 코르티솔 분비 증가로 간에서 포도당이 추가 생성되고,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지며, 근육의 에너지 생산 효율이 낮고, 염증 수치가 높기 때문이다. 반면 걷기 등 저강도 운동은 아침에 해도 혈당을 악화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시간대를 맞춘 운동이 2형 당뇨병 환자의 대사 리듬성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으나, 여성 데이터 부족과 개인의 수면 유형을 고려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당뇨병 환자, 오전보다 오후 운동이 혈당 조절에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