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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2026년 상반기 조류충돌예방위원회 개최

게시2026년 3월 24일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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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24일 항공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 '2026년 상반기 조류충돌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12·29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이후 공항시설법 개정안이 시행된 후 처음으로 열렸다.

공사, 서울지방항공청,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 20여 개 기관의 안전 관리자와 전문가들은 조류충돌 위험 관리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담 인력 확충, 장비 투입 계획, 조류 유인요소 관리 등 조류충돌위험관리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공항 주변 잠재적 조류 위험 평가를 진행했다.

인천공항은 24시간 항공기 이착륙 구역 통제, 조류탐지레이더·레이저건·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 도입, 조류 서식지 관리 등 다각적인 조류충돌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지난 17일 열린 '2026년 상반기 인천공항 조류충돌예방위원회' 참석자들이 조류충돌 예방 강화를 통한 항공기 안전 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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