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문학의 민주주의' 등 5종 선정
수정2025년 12월 27일 04:32
게시2025년 12월 27일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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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수상작으로 5개 부문 5종의 책이 12월 26일 선정됐다. 1960년 제정된 이 상은 한 해 출판물 중 가장 뛰어난 성취를 보여준 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학술 부문 최고상은 장성규의 '문학의 민주주의', 교양 부문은 희정의 '죽은 다음', 어린이·청소년 부문은 조우리의 '4x4의 세계'가 수상했다. 번역 부문은 전혜은·제이가 번역한 '가장 느린 정의', 편집 부문은 도서출판 길의 '다석일지'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026년 1월 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집어 읽으시라! 집어 읽으시라!" 시대 문제와 치열하게 싸운 걸작 5종
[알립니다] 제66회 한국출판문화상 '문학의 민주주의' 등 5종 선정